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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가 임상 진행 중인 아수나프레비어와 다클라타스비어 등을 혼합한 직접 작용형 경구투여 C형간염 치료제의 중간 연구결과, 모든 경구용 요법에서 간질환이 호전되는 뛰어난 효과가 입증됐다고 23일 밝혔다.
다각적으로 시행 된 이번 연구는 이전에 시도되지 않은 치료가 어려운 간염 질병 유전자형 1형을 지닌 66명의 환자를 포함해 이뤄졌다.
또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인 아수나프레비어와 다클라타스비어, 신 약물로 기대중인 NS5A 억제제 등 세 가지 결합 약물을 이용해 12주와 24주로 진행됐다.
시험 결과 낮은 복용량으로도 12주 후 치료율 94%를 보였으며 이는 24주 간의 치료에서도 이어졌다.
BMS는 리바비린이 필요하지 않은 신 약물 관련 연구 데이터를 최근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간 연구를 위한 유럽 협회(EASL: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에 제출했다.
BMS에 따르면 약물에 따른 효소 과민반응 등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두통, 메스꺼움, 설사, 가벼운 근육 약화 등 경미한 수준의 부작용만이 발견됐다.
현재 C형 간염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는 항바이러스 약물인 리바비린과 페그 인터페론을 약 52주간 사용하는 것으로 환자들은 주사 치료와 약물 복용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BMS의 새 약물이 개발되면 단일제 복용만으로 80% 이상의 C형 간염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게 된다.
한국BMS 관계자는 "개발 완료시 인터페론+리바비린의 병용 없이 단일제제만으로 치료가 가능해져 C형 간염 환자들의 치료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