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마약 훔쳐 투약후 환자진료 공중보건의 구속
경찰, 이달 12차례 걸쳐 환각상태
[ 2013년 04월 29일 19시 46분 ]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진료 행위를 한 30대 공중보건의가 경찰에 구속됐다.

 

이 공보의는 대형 종합병원에서 훔친 급성 통증완화 약품류를 자신 뿐 아니라 환자들에게까지 투약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안산시 단원보건소 소속 공중보건의 이모(34)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말 서울과 충남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아르바이트로 당직 진료를 하면서 마취 보조 및 급성 통증 완화 등에 쓰이는 ▲펜타닐 2ml 2개 ▲모르핀황산염수화물 5ml 2개 ▲염산페치딘 1ml 5개 등 마약류 9개를 훔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4월1일부터 5일간 훔친 마약류를 하루에 두 차례씩 총 12회에 걸쳐 자가 투약하고 환각 상태에서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료한 환자는 46명이었으나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그는 "다친 허리 때문에 통증 완화제 용도로 투약한 것"이라며 마약 상습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지난해 5월에도 마약류 복용 혐의로 처벌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가방과 사무실 휴지통에서는 훔친 마약류 외 최면 진정제와 항불안제로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 6종류 등 112정이 추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으며 병원의 마약 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