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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특별 세무조사를 위해 광동제약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2일 오전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0년 8월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세무조사가 특별 세무조사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리베이트 관련 조사가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특히 감사원이 지난해 리베이트 사실이 드러난 45곳의 제약·도매업체에 대한 추가 세무조사의 필요성을 권고했던 만큼 이번 조사가 제약시장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통상적인 세무조사인지 리베이트 관련인지 파악하지 못했다"며 갑작스런 국세청 조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