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가 출간한 '공감육아'가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감육아'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권 교수는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인터넷 문화, 왕따 등의 문제가 공감 부족 현상에서 온다고 진단했다.
그는 아이들의 공감부족은 부모의 문제라고 판단하고 눈높이 교육이 아닌 ‘가슴높이 공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권 교수는 저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부모에게 내비쳤을 때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줘야 한다. 이는 부모가 아이를 신뢰한다는 믿음을 주는데 도움이 되며, 건강한 정서를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된다”고 밝혔다.
아침편지문화재단의 고도원 이사장은 추천사에서 “이 책은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자녀의 마음에 상처를 준 건 아닌지 부모로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했다. 소외되기 쉬운 자녀의 가슴을 보듬는 법을 가르쳐준 이 책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방송인이자 유니세프 이사 겸 특별대표로 있는 손범수씨는 “읽은 뒤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아이가 더욱 행복해지고 부모 자녀 관계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며 공감육아를 추천했다.
한편, 저자 권수영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주임교수이자, 부설기관인 상담·코칭지원센터의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미국 보스턴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