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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선도형 암연구사업단과 안국약품, 항체 신약 전문기업 앱클론은 최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한국-스웨덴 항체의약품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스웨덴 항체 관련 대표 과학자들과 주요 인사 및 국내 항체 의약품 관련 전문가와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Next Generation of Therapeutic Antibody'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공학 강국 스웨덴의 대표 과학자들이 내한해 게놈(Genome) 프로젝트 이후 급부상하고 있는 단백질 항체 연구의 최신 연구결과와 암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항체의약품 개발동향을 교류하는 자리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스웨덴 왕립과학원대학의 마티아스 울렌 교수는 “글로벌 인간 단백질 지도화 사업인 'Human Protein Atlas Project(HPA)'에서 현재 인간 전체 유전자의 75%를 단백질 수준으로 해독했으며, 2년 후 100% 해독이 가능하게 돼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룬드대학 부총장 칼 보라벡 교수와 웁살라 대학 프레드릭 프레드 박사는 특화된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유방암 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선별해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속 작용이 가능한 항체를 개발하여 향후 단백질 치료제에 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차세대 항체의약품의 R&D 트랜드, 연구동향 및 임상 연구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향후 글로벌 항체 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