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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청렴하고 깨끗한 식약처’ 구현을 위해 '청렴문화 정착 3개년 로드맵(2013~2015)'을 마련했다. 이는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식약처는 이번 로드맵에 따라 종합청렴도 측정수치를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제도 개선 및 활성화 ▲예산집행 적정성 확보 ▲소통·융합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주요 정책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부패방지제도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실효적인 자체 감찰시스템을 구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부패·비위행위자 및 감독자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부패 및 비위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부패·비위행위자에 대한 사회봉사 권고제도를 도입하고 징계를 받은 자에게는 당해 연도 성과급 C등급이 부여된다.
식약처는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법적이고 부당한 예산집행 예방을 위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업무추진비의 구제척인 사용내역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소통·융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대화와 타협의 ‘3C 원칙’ 적용 등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직렬 간의 소통 기회를 갖기 위해 주니어 보드(3년 미만의 사무관, 연구관 대상), 주무관 회의(6급 이하 직원 대상), 루키 포럼(1년 미만의 신규 직원 대상) 등 회의체 역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