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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혜윤, 정승필, 김신일, 김훈엽, 배정원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발표상을 수상했다.
김훈엽 교수팀은 ‘반회신경의 견인손상: 돼지 모델을 통한 연속 신경 모니터링 결과’라는 주제로 발표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연속 신경모니터링 기계를 이용해 반회후두 신경의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 갑상선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견인 손상의 기전 및 회복기능을 분석한 내용이다.
즉 실시간으로 반회후두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돼지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것으로 국내외 갑상선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김훈엽 교수팀이 지난해 열린 로봇수술 및 최소심습수술과 관련된 국제학회에서 ‘영예의 과학 발표’ 선정에 이은 수상이라 의미를 더했다.
당시 김훈엽 교수는 독창적으로 새롭게 개발한 ‘경구강 갑상선 절제술에 대해 발표했다.
김훈엽 교수는 “유방내분비외과의 연이은 수상은 고대병원의 의료술기를 대내외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 의료역량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