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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의 장기 발전을 위해 현 신경외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공의 수, 교육 방식 등 수련제도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 무엇보다 보험위원회 강화와 학회 재정 운영 방식 변화 등에 무게중심을 둘 것이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정용구 이사장[사진]은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 같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장기적인 로드맵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현재 신경외과 학회는 2500여명의 전문의 및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중 대학병원에 600여명, 개업의 400여명, 1000여명이 봉직의로 근무하고 있다.
정용구 이사장은 “의료 환경은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으며 예전의 학회 운영방식과달라져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그 동안 다소 소외됐던 1400여명의 봉직의, 개원의들의 적극적인 학회 참여 및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학회를 학문적, 재정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이사장은 “사회, 의료환경의 변화로 학회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직면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이 매우 절실한 단계에 이르렀다”며 “기존의 재정 운용과는 차별화되며, 다양한 재정확충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기관 임상시험의 학회유치, 기부문화 활성화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수년 내 신경외과 회원 수가 3000명에 이르게 될 것이며 한국 신경외과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거듭 말했다.
신경외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보험 분야에 무게중심을 뒀다. 정 이사장은 “아직 타 학회와 비교할 때 미진한 점 또한 많다는 점에서 보험 관련분야에 학회의 모든 가용 인적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3,4년 2년간의 학회 운영은 예전의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의료 환경에 적극 대처하는 방향으로 학회 운영방식을 택해 더욱더 많은 신경외과 회원들이 참여 하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9월에는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가 개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정 이사장은 “집행부는 물론 신경외과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관심이 성공적인 학회 개최에 제일 중요한 요건이 될 것”이라면서 “최근 진행되는 국내외 경제 상황 및 국제 정세 등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고 환기시켰다.
이어 정 이사장은 전공의 수련의 숫자 조정과 관련해서는 “학회 내에서 제기되는 의견들을 수렴해 모든 신경외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기초해 상임이사회, 이사회에서 열린 토론 후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론짓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