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진영 장관 첫 만남 5개 제약단체 "약가인하 개선"
8일 상견례에서 어려움 등 피력
[ 2013년 05월 08일 20시 00분 ]

5개 제약단체가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에게 “과도한 약가인하가 R&D 활성화에 걸림돌이 된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국제약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총 5개단체 회장단은 8일 오후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과 상견례를 갖고 이와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이날 자리는 진영 장관 취임 후 제약업계 관계자들과의 첫 회동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진영 장관이 어떤 입장을 전달할지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첫 상견례 자리는 30~40분간 진행됐으며 5개 단체 회장과 부회장들이 참석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협회 관계자들은 ‘약가인하’에 대한 고충과 제도 개선에 대한 바람을 피력했다.

 

먼저, 진영 장관은 5개 단체 수장들에게 “박근혜 정부의 화두가 ‘창조경제’인 만큼 경제 성장에 부흥하기 위해 新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해서 지원하려고 한다”며 “보건의료 분야가 그에 해당하고, 특히 제약산업 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영 장관은 “제약회사들의 현재 상황이 쉽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제약업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협회 관계자는 “정부에서 제약산업을 창조경제 분야로 삼고, 이끌어 주는 것은 고맙게 생각하지만 ‘낮은 약가’가 제약업계 발전에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현재 약가로는 현상 유지야 가능하겠지만 신약개발을 위한 R&D 투자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신약을 개발하는데 최소 10년 이상 걸리고 무엇보다 리스크가 큰 투자인 만큼 이를 감안해줘야 한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일괄 약가인하와 관련, 합리적인 약가를 통해서 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고 이는 곧 국내 제약업계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이어졌다.
 
제약사들이 낮은 약가와 관련해 얼마나 큰 고충을 안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진영 장관은 “제약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시간을 내서 자주 만나서 고민을 함께 풀어 나가자”라고 답했다.

이슬기기자 ls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