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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랑의 달팽이와 강원랜드복지재단이 강원도 폐광지역 저소득층 난청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도 폐광지역인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의 지역 저소득층 난청인들에게 난청검사 활동을 통한 보청기 지원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이번 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8개월간 진행되며, 총 1억3500만원 사업비가 책정됐다. 양 측은 단순한 후원의 개념을 넘어서 지역 밀착형 난청인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강원랜드복지재단 최흥집 이사장은 “탄광에서 근무한 사람들은 발파작업으로 폭음에 쉽게 노출되어 난청이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며“ 강원랜드복지재단는 향후 사랑의 달팽이와 난청검사 활동과 보청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어르신 100여분에게 보청기를 지원해 가족과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일조하겠다”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폐광지역에 행복 소리 찾기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