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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지난 11일 울산 동구 서부구장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2013년 외국인 감독관 체육대회'에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건강증진센터 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혈압 및 체지방 측정 검사와 검진상담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제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전문 의료서비스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이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외국인 감독관 체육대회'는 세계 53개국에서 파견 근무 중인 외국인 선주(船主), 선급(船級) 감독관 및 가족 2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