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6명 환자에 새 생명 선사 후 영면한 20대여성
전북대병원, 부모 동의 후 '신장' 등 적출후 이식
[ 2013년 05월 13일 11시 48분 ]

21세의 꽃다운 나이에 불의의 사고에도 불구, 6명의 새 생명을 선사하고 영면한 여성과 이를 동의한 부모가 있어 화제다.

 

13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故 조미희 씨[사진]는 지난달 말 불의의 사고로 인근 병원에서 응급 조치를 받았다. 이후 전북대병원 응급실로 전원됐지만 의식이 회복되지 않고 혼수상태가 지속됐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부모님은 지난 2일 어려운 마음으로 장기기증의 동의했고, 3일 뇌사판정위원회에서 뇌사판정이 이뤄졌다.

 

전북대병원의 이식팀은 숭고한 장기기증의 뜻을 받아들여 지난 4일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 각막(좌)를 적출했다.

 

동시에 신장(좌) 1개과 각막(좌) 1개는 전북대병원에서 바로 이식했고 다른 장기는 서울아산병원 등 타 의료기관으로 보내져 새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했다.

 

장기 기증 및 신장이식 수술을 집도한 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외과 유희철 교수는 “해마다 장기 수혜를 원하는 환자들은 많지만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어려움을 전했다.

 

그는 “쉽지 않은 장기이식 결정에 따라 현재 이식받은 환자는 신장 기능을 잘 회복해 가는 중”이라며 “어려운 결심해주신 가족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