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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의과대학이 발전기금 모금을 시작한지 1년 3개월 만에 11억원을 달성했다.
원광의대는 “이영진 학장이 취임한 지난 2012년부터 의대 발전기금 모금 운동을 펼친 지 1년여 만에 11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금 운동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재학생, 원광대병원 전공의, 재직 교수, 졸업 동문 등이 참여했다.
현재 원광의대는 제2의학관 신축 등 발전 사업들이 잇따라 진행 중에 있어 모금 운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의과대학 학부모회가 정식 출범해 모금활동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언이다.
의과대학 학부모회 김만규 회장은 “원광의대의 글로벌 명문 의대 도약과 수준 높은 의학교육 환경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학부모회를 결성하게 됐다”며 “학부모 간 유대를 강화하고, 모든 회원들이 의과대학 발전기금을 최소 1구좌(50만원) 이상 기탁하기로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원광의대는 기수별 동문 기금 기탁을 비롯 활발한 모금 활동을 바탕으로 강의동 신축과 같은 의대 발전을 구상 중에 있다.
의대 측은 “학부모회 출범에 따라 더욱 많은 학부모와 졸업 동문, 대학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