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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은 일본 다케다제약과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중인 항우울제 '보르티옥세틴(vortioxetine)' 고용량 후기 임상 결과 환자들의 우울증상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최근 밝혔다.
보르티옥세틴 20mg 용량을 8주 동안 투여할 경우 우울증 측정 지수인 Montgomery-Asberg Depression Rating Scale이 15.57 감소해 릴리의 ‘심발타(Cymbalta)' 60mg을 복용한 환자 감소량 16.90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이치 뱅크는 보르티옥세틴의 잠재 매출이 연간 30억불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룬드백은 새로운 항우울제 보르티옥세틴이 자사의 신수입원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렉사프로의 미국과 일본에서의 특허권 만료로 인한 매출 감소를 완충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르티옥세틴은 지난해 9월 유럽, 12월 미국 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승인 될 시 룬드벡은 미국과 일본에서 다케다제약과 함께 공동 판촉에 나설 예정이다.
보르티옥세틴의 상품명은 ‘브린텔릭스(Brintellix)'다.
한국룬드벡 관계자는 "브린텔릭스(보르티옥세틴)는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임상을 통해 내년 국내 도입을 추진 중"이라며 "렉사프로 등 항우울제에 강한 룬드벡이 보르티옥세틴 통해 파이프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