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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메디칼이 ‘환자 우선주의’ 비전 선포식을 갖고, 올 한해 국내 시장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최근 쿡메디칼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New Era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쿡메디칼의 발전상과 주요제품 소개, 비전 선포 등이 이어졌다.
1963년에 설립된 쿡메디칼은 혈관중재술 시술을 널리 보급하면서 세를 확장해왔다. 특히 최소침습시술 시행에 사용되는 다양한 의료기기를 직접 개발하면서 관련 노하우를 쌓아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탠트, 카테터, 가이드와이어, 스탠트 그래프트 등이 있다. 국내에는 대동맥중재, 영상의학, 응급의학을 포함한 총 8개 임상사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올해부터 쿡메디칼이 전 사업부 직접 판매를 개시했다는 점이다. 기존 대리점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판매에 뛰어들면서 회사 인지도 상승 및 제품망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쿡메디칼코리아 이승재 지사장은 “한국 의료진의 시술능력은 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의료기기 시장 역시 글로벌 기업 어느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양적 성장을 이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쿡메디칼 본사도 이와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한국 시장에 직접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환자 치료 및 시술 결과를 개선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해 보다 발전된 의료 환경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쿡메디칼은 다국적 기업답게 ▲수평조직 ▲가족친화적 분위기 ▲정도 경영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표방하고 있다.
이 중 쿡메디칼이 추구하는 ‘정도 경영’이란 환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부적절해 보이는 것들을 피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의료계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를 중요시 하고 있다.
이승재 지사장은 “직원들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함으로 업무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보장하고 있다”며 “직원을 가족처럼 아끼고 존경하는 자세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자 우선주의 뿐만 아니라 의료진과의 상생 협력을 해 나가겠다는 쿡메디칼의 의지가 강조됐다.
지난 50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을 대거 선보임으로써 수술 예후 개선과 시술의 편의성 확보에 보탬이 되겠다는 것이다.
이승재 지사장은 “설립 초창기 신념과 열정을 잊지 않고, 쉴 새 없이 급변하는 의료계 상황과 정서에 맞는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위상을 갖추겠다”며 “환자 우선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