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의 자회사 '바이오파마스'가 홍콩과 예멘에서 연이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먼저 바이오파마스는 우울증 치료제 멀타핀정(성분명 미르타자핀)과 정신분열증 치료제 올라핀정(성분명 올라자핀)을 홍콩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미 현대약품의 대표품목 물파스, 마이녹실을 홍콩으로 수출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은 향후 해당 지역으로의 성공적인 사업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규모는 3년간 약 10만달러로 비교적 적은 규모지만 잠재적 이익은 사업규모를 초과할 것이라는게 현대약품 측의 판단이다.
예멘에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드로본정과 우울증 치료제 멀타핀정 등 5개 품목을 출시할 전망이다. 이 5개 제품은 3년간 100만달러 규모로 계약이 체결됐으며, 등록에는 약 1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바이오파마스 관계자는 "해외 국가들과 장기간 협력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현지 협력사를 선정했다"며 "이번 계약은 향후 성공적인 사업확장을 위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