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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베이트 무죄 판결을 받은 케어캠프가 사내에 준법위원회를 설치, 의료기기 투명 유통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병원경영 효율화를 위한 구매∙물류 혁신과 함께 구매력∙정보력 및 시스템을 강화한 투명하고 선진화 된 의료유통 체계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다.
케어캠프(대표 이정화)는 다단계 유통채널과 영세성 등 국내 의료유통의 고질적인 문제점 개선을 위한 첫 걸음으로 법을 준수하기 위해 사내 준법위원회를 설치하고 의료전문 외부 법률사무소와 계약, 법률 상시고문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국내 병원계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병원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병원경영지원회사(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로서 역할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중점적으로 ▲병원구매 솔루션 ▲의료기기 소싱 판매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솔루션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중 병원구매 솔루션의 핵심은 전략구매, 물류서비스, 통합구매관리시스템, 컨설팅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케어캠프 관계자는 "이번 준법위원회 설치는 검찰 기소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의료기기 리베이트를 근절하겠다는 자사의 자정노력 차원"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캠프는 최근 의료기기 리베이트 검찰 기소에서 혐의는 인정되나 처벌 법령이 없어 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