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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 병원을 포함한 100개 기관이 유전자검사과정의 품질관리가 우수한 A등급을 받았다.
강릉아산병원과, 경북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10개 기관은 B등급, 시엘병원과 서울송도병원이 포함된 7개 기관은 C등급으로 평가됐다.
서울대 의과대학과 진산부인과의원 등 3개 기관은 평가를 거부했다. 성바오로병원과 일산백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85개 기관은 휴·폐업 등의 사유로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12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정확도평가는 평가업무 위탁기관인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을 통해 시행했다.
평가 결과, 평가대상 117개 기관 중 85.5%인 100개 기관이 유전자검사과정의 품질관리가 매우 우수함을 의미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B등급은 10개(8.5%), C등급은 7개(6.0%) 기관으로 나타났다.
A등급은 정확도평가를 받은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경우, B등급은 최소 한 분야에서 B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C등급은 정확도평가를 받은 분야 중 최소 한 분야에서 C등급을 획득한 경우이다.
A와 B등급은 매우 우수하거나 적절한 수준의 품질관리가 이뤄짐을 의미한다. C등급은 품질보완이 요구되는 기관이다.
의료기관과 비의료기관(벤처기업 등)을 비교하면 의료기관 유전자검사기관이 전반적으로 품질관리가 우수했다.
의료기관은 A등급 94.2%, B등급 3.5%, C등급 2.3%이다. 비의료기관은 A등급 61.3%, B등급 22.6%, C등급 16.1%로 조사됐다.
전년도와 비교해서는 전체 A등급 비율은 유사했다. 의료기관은 A등급 비율이 상승했지만, 비의료기관은 지속해서 하락했다.
3개 기관은 평가를 거부했고, 1개 기관(마크로젠)은 자체 준비부족으로 평가를 유보했다. 1개 기관(테라젠이텍스)은 평가 불가로 판정됐다.
<평가 거부 기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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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신고번호 |
기관명 |
검사실명 |
소재지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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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9 |
㈜디엔에이링크 |
(주)DNA링크 유전체연구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43길 |
비의료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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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97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법의학 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
비의료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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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57 |
진산부인과의원 |
염색체 검사실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
의료기관 |
복지부는 "평가를 거부한 기관 등은 질병관리본부를 통한 현지조사를 시행하고, 위법사실이 발견되면 행정처분 등 적절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복지부(www.mw.go.kr)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www.kigte.or.kr)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