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기록을 조작해 30억원 이상의 보험금을 타낸 사무장병원이 검찰에 적발됐다.
23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사무장병원'을 개원한 뒤 신장 투석 진료수가를 노리고 무료로 신장투석을 하거나 일부 환자에게 현금을 주면서 환자를 유인한 혐의로 전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
전 씨는 2010년 2월 자신이 고용한 의사 명의로 병원을 개업하고 투석이 필요치 않은 가짜 환자를 투석환자로 진료기록을 조작해 지난 3월까지 35억원의 의료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