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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인프라에 80억원, 운영비 7억2000만원 등을 지원하는 권역외상센터 4개소를 공모한다. 지난해 가천대 길병원 등 5개소를 선정한 것을 포함하면 올해 총 9개소의 권역외상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해 선정된 지역 의료기관은 참여할 수 없다. 지난해 선정된 기관은 가천대 길병원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국대병원, 목포한국병원, 경북대병원이다.
또 권역외상센터 지정 범위를 중소병원으로 확대한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2013년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기관 선정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소는 시설·장비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자본금 80억원과 인력 확보, 이송체계 구축 및 홍보·교육에 필요한 운영비 7억2000만원 등을 지원 받는다.
선정된 기관은 향후 해당 지역권 내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한 사망률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는다. 운영비는 권역외상센터별 예방가능한 사망률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권역외상센터 운영비 차등지급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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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억원, 1개소당) |
1차년도 |
2차년도 |
3차년도 |
4차년도 |
4차년도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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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지급 |
7.2 |
9.6 |
12.2 |
15.6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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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지급 |
0 |
0~9.6 |
0~14.0 |
0~16.8 |
0~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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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7.2 |
9.6~19.2 |
12.2~26.2 |
15.6~32.4 |
18.0~37.2 |
우리나라의 예방가능한 외상사망률은 2010년 기준으로 35%에 달해 선진국보다 높은 실정이다. 중증외상센터를 203개 마련한 미국은 사망률을 34%에서 15% 수준으로, 90개를 마련한 독일은 40%에서 20% 수준으로 개선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작년과 달리 사전에 선정평가지표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번 공모에 관심 있는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내달 3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권역외상센터 공모 및 평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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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진 내 용 |
일 정 |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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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공모 |
5.31(금) ~6.28(금) |
4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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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대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 |
6.3(월),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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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 |
6.28(금)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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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적자료 사전조사 및 현장검증 |
7.3(수)~12(금) |
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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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적자료 분석 및 평가자료 산출 |
7월 3주 |
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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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대상기관 선정 평가 및 선정 |
7월 4주 |
1~2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