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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신제품 출시 및 허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1% 하락한 금년도 1분기 영업이익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월1일자로 항혈전제 개량신약 ‘실로스탄’을 출시, 융복합 전문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실로스탄CR은 지난 2006년부터 약 6년간 20여억원을 투자하며 공들인 실로스타졸의 개량신약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용법을 세계 최초로 1일 1회로 개선시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전 세계 약 77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실로스타졸’의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 출시를 알린 유나이티드가 이번에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필라스트정(피나스테리드)’을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허가했다. 이 약물은 탈모 혹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쓰이는 ‘프로페시아’의 제네릭으로 5mg 용량을 승인 받았다. 일괄 약가인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매출 등이 감소한 회사는 최근 신제품 출시뿐만 아니라 제품 해외 출시에도 총력을 기울여 잃어버린 매출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폴란드 제약회사 ‘세팜’과 손을 잡고 112억9200만원 규모의 항암제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와 관련,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약가인하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올 상반기까지는 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달 ‘실로스탄CR’을 출시했고, 오는 3분기에는 ‘필라스트정’ 시판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전체적인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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