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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인겔하임은 비소세포성 폐암치료 약물 '닌테다닙' 임상 결과 일부 환자에 생존율 향상이 새롭게 입증됐다고 5일 밝혔다.
베링거 인겔하임은 도세탁셀의 후 치료요법으로서 닌테다닙 임상 결과를 제출했으며 이 결과는 미국임상암학회(ASCO :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임상 첫 목표는 환자생존율 향상이었으며 연구 결과 단독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폐암 치료시 2.7개월간 종양 성장이 지연된데 비해 닌테다닙 병용 약물 치료를 받은 환자는 3.4개월간 종양 성장이 지연되는 것이 확인됐다.
이 밖에 선암, 폐암의 일반적인 암 유형을 지닌 환자들에서 더 뛰어난 임상 결과를 보였다.
또 베링거의 '폐암치료 성공 기준' 측정 결과 도세탁셀 단독요법이 10.3개월의 환자 생존율을 보인데 비해 닌테다닙 병용치료는 12.6개월의 생존율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약물 부작용으로는 흔히 발생하는 위장 부작용과 간 효소 상승이 조사됐다.
임상을 진행한 독일 그로스한스도르프 폐 클리닉의 마틴 렉 조사관은 "비세포성 폐암 치료 분야는 10년 가까이 부정적인 약물 임상결과만을 보여 어떤 진전도 보이지 못했다"며 "이번 임상 결과는 항 혈관 신생 치료가 초기 화학요법에 실패한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 실질적 효력을 입증한 최초 사례"라고 피력했다.
현재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 폐암 치료제 3중 안지오키나제 저해제 닌테다닙 뿐만 아니라 암치료 파이프 라인에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