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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해 추가로 노인환자 및 소아·청소년환자 표본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심평원은 4월부터 2010년과 2011년 전체 및 입원환자표본 자료를 신규로 제공한 바 있다.
심평원은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노인 및 소아·청소년환자표본 자료가 특정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자료가 노인 및 소아·청소년환자와 같은 특정계층에 대해 별도로 표본을 추출함으로써 이러한 특정 계층만이 지니고 있는 환자특성과 대표성을 높일 수 있으며 연구 활용도 또한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다.
심평원은 “전체 환자에서 100만 명을 표본추출 하더라도 이 중에서 노인입원환자는 불과 2만7000명(2.7%)정도이기 때문에, 노인입원환자의 중증질환 등의 연구를 진행할 경우 대표성이 부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평원은 해당 자료가 “특정계층에 대한 학술연구와 사회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고, 질병상태, 의약품처방현황, 처치 및 시술현황 등의 보다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심평원은 올해 9월 HIRA 청구 데이터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며, 심포지엄을 통해 HIRA 청구자료 소개와 홍보, 연구사례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