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등 6개 공급자 단체(조산사 포함 7개 유형)와 '2013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수가협상)'을 공식 체결했다.[사진]
지난 2008년 유형별 수가협상이 도입된 이후 건보공단이 6개 단체와 수가협상 체결식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가 협상 결렬로 참석하지 않았다. 두 단체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수가인상률이 결정됐다.
올해 수가협상 체결식에는 6개 단체장이 모두 참석했다. 김 이사장을 시작으로 각 단체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내년도 수가인상에 총 6898억원이 투입된다. 의원과 병원 등 7개 유형의 평균 수가인상률은 2.36%이다.
수가인상률을 반영한 내년도 유형별 환산지수는 병원 68.8원, 의원 72.2원, 치과 75.8원, 한방 74.4원, 약국 72.8원, 조산원 110원, 보건기관 71원이다. 부대조건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모든 유형이 예년을 웃도는 인상률을 가져간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