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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간센터는 간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간질환 자가 검진표'를 발표했다. 표는 간질환 위험인자와 동반 증상 18가지를 그림과 함께 나타내고 있다.
간은 복부 오른쪽 위쪽에 위치한 가장 큰 내장기관이다. 입을 통해 섭취돼 위장관에서 소화, 흡수되는 대부분의 물질을 일차적으로 걸러내는 우리 몸의 ‘수문장’이다.
또한 영양분 대사와 저장, 면역 조절 등 정상적인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생화학적 대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만성간질환 관리의 가장 큰 문제는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간기능 저하가 심해진 후에야 비로소 병원을 찾게 돼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친다.
간센터 김태헌 교수는 "평소 간질환 환자가 검진표를 통해 자신의 간 건강을 확인하고 주요 위험 요소와 증상을 평가해서 의심될 경우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