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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에서 진료, 약 처방까지 곁에서 모두 해결해 드립니다."
부산대병원이 병원을 처음 찾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행 안내 서비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
병원은 "접수 절차를 제대로 모르거나 진료실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첫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동행 서비스를 위해 자원봉사자 50명을 선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오후 5명씩 하루 10명을 안내데스크에 배치했다.
자원봉사자 50명 중에는 외국인 환자를 위해 중국, 베트남, 네팔, 필리핀 등 이주민 자원봉사자 6명이 포함됐다. 안내 데스크에 동행 도움을 요청하면 자원봉사자가 1대 1로 배치돼 함께 이동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정대수 원장은 "처음 방문한 환자가 체감하는 서비스가 병원의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라며 "동행 서비스는 편안한 심리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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