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회적 가치 높은 진료일수록 수가 등 보상 낮아"
민주당 이언주 의원, 17일 복지위 전체회의서 "수가 왜곡" 지적
[ 2013년 06월 17일 17시 08분 ]

보건복지부가 수가계약 상대가치 개선을 검토 중인 가운데 낮은 수가가 인력 수급·보상체계 등 시장을 왜곡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17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 수가 혁신 방안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사회적 가치가 높은 진료는 보험에 포함돼 있는데 수가가 낮아 그렇지 않은 진료에 비해 낮은 보상을 받는다. 사회적 가치가 낮은 피부 미용은 비급여인데 오히려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보험 수가가 낮아 사회적 가치가 높은 진료를 할수록 낮은 보상을 받는 구조에 대해 "시장이 왜곡된 것으로 불공정 하다"고 진단한 것이다.

 

또 이 의원은 왜곡된 시장 구조가 일부 과에 대한 전공의 기피현상을 낳고, 결과적으로 국민이 피해를 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부 과 전공의 기피현상과 수가는 밀접히 관련돼 있다. 이는 공공영역 뿐 아니라 국민 건강관리에 영향을 미친다”고 짚었다.

 

그는 수가 체계 정립 방향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급여·비급여 상관 없이 필수적 진료, 높은 숙련도를 요하는 진료, 위험한 진료, 공공성이 큰 진료일수록 높은 보상 받도록 재분배해야 한다. 그런 진료의 수가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적에 100% 공감한다. 수가 체계가 왜곡되면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간다.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수면위 부상 '적정수가' 논의 구체화되나
말많던 건강보험 체계 '수술대' 오른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