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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쥬드메디칼의 Fractional Flow Reserve(관상동맥내 압력측정술 · 이하 FFR) 검사를 통해 스텐트 삽입여부를 결정할 경우 2년간 약 67억원의 의료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6월17일~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3년 국제의료기술평가학회 (HTAi)’에서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가 발표한 관련 경제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에서 FFR 검사에서 시행된 스텐트 삽입술은 혈관조영술 유도 하에 시행된 스텐트 삽입술과 비교했을 때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FR은 세인트쥬드메디칼의 PressureWire™ Aeris와 PressureWire™ Certus를 사용해 측정된다. FFR을 사용한 결과 환자의 시술결과가 향상됐고, 의료비가 줄어들었다.
이러한 결과는 FFR 기술이 단순히 혈관조영술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과 비교해 복수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낮은 비용으로 향상된 건강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심장 전문의가 혈류 흐름을 방해하는 협착 동맥을 파악하고, 협착 동맥에서 혈류량 감소 정도의 측정을 통해 스텐트 설치술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안정민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일상적인 임상환경에서 얻은 PressureWire™에 대한 경험을 활용하는 현장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보건복지부가 내린 PressureWire™의 보험급여 승인 결정과 함께 이러한 증거자료는 FFR 사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며 “궁극적으로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는 FFR의 임상적 유용성 및 경제적 이점을 입증한 근거자료에 의거해 올해 5월 1일 부로 FFR 검사를 하는데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PressureWire™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승인한 바 있다.
세인트쥬드메디칼은 FFR 검사를 시행할 경우 2년 동안 평균 80건 이상의 피할 수 있는 사망사건 및 190건 이상의 심장마비, 330건 이상의 주요 심각한 심장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인트쥬드메디칼코리아 김덕재 대표는 “PressureWire™를 사용해 FFR 유도 하에 치료를 시행하였을 때의 장점이 객관적으로 증명돼 기쁘다”며 “환자에게 편익을 제공해주는 이러한 신기술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내린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