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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대표 스벤 피터슨)와 한국로슈진단(대표 안은억)은 지난 14일 UN이 제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맞아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걷기대회는 로슈그룹이 연간으로 개최하는 자선행사로 전 세계 130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직원 모금액에 해당하는 동일한 금액의 매칭 펀드를 조성해 아프리카 최빈국 말라위 어린이들과 국내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결손 및 빈곤가정 어린이 보호시설의 시설 개보수와 예체능 교육을 통한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인 ‘Dreaming House’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로슈는 이번 걷기 대회를 시작으로 사내에서 걷기 문화의 확산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면서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또한 적립할 수 있는 'Good Walk: 좋은 걸음' 캠페인을 시작한다.
서울시 선정 사회적기업 '빅워크'와의 협력 하에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는 ‘워킹위크’ 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스마트폰앱을 사용해 걸은 거리를 집계, 기부금을 적립하게 방식이다.
기부금은 10미터당 50원씩 누적된다. 회사는 임직원이 걸은 거리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로슈 스벤 피터슨 대표이사는 “새롭게 런칭한 'Good Walk: 좋은 걸음'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로슈진단 안은억 대표이사는 “회사는 몸과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직원들의 호응도 커서 물질적 기부뿐만 아니라 직원자원봉사, 직원 해외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형태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