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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2형 당뇨병과 비만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美 NGM생명과학과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당뇨병과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호르몬 발굴을 통해 혁신형 신약을 공동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발굴된 EEC 호르몬을 바탕으로 체내 혈당이 높을 경우 인슐린 분비를 자극함과 동시에 체중감량 효과를 보이는 GLP-1 계열 약물개발에 착수한다.
금융거래 계약 세부사안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인 '메드이뮨'社가 기술협력 및 연구자금을 제공하고 NGM생명과학이 새로운 호르몬, 항체 등을 발굴해 신약 개발에 이용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대사와 포도당 항상성의 긍정적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할 새로운 호르몬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며 "공동 발견해 낸 EEC 호르몬은 최상위 수준의 펩타이드 그리고 항체 신약 개발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드이뮨社의 고위 관계자는 "위장관에서 발견 된 호르몬은 비만 수술 후 당뇨병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당뇨, 비만 등 신진대사 질병 관련 NGM의 연구를 통해 혁신적 의약품 개발해 낼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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