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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페이스가 ‘제7회 인천시 남구 어르신 건강엑스포’에서 체성분분석기 인바디(InBody)를 활용한 노인들의 근육량과 체지방률을 포함한 체성분을 측정하는 건강상태 점검을 진행했다.
이 날 평균연령 73.1세 노인 368명의 인바디 측정 결과, 전체 인원의 62%인 228명이 저근육형 비만으로 나타나 노인 건강상태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노인의 경우 노화에 의해 근육이 감소하는 저근육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체지방 증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체중에 비해 근육은 부족하고 체지방은 과한 저근육형 비만이 된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신장에 비해 적절한 체중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인 BMI(체질량지수)로 비만여부를 판단했을 때는 전체의 14%인 53명만이 과체중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체중에 대한 체지방량의 비율인 체지방률로 판단했을 경우, 대한비만학회에서 정한 비만 기준을 초과하는 인원은 291명으로 전체 측정인원의 79%가 비만에 해당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