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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모여 시집을 발간한다. 한국의사시인회는 오는 29일 도서출판 황금알을 통해 시집 ‘닥터 K’를 출판한다.
닥터 K는 한국의사시인회 결성 이래 첫 발간 시집으로, 20여 명의 의사 시인들이 참여했다.
이번 시집에는 냉철함과 동시에 환자의 고통과 불안을 공감해야 하는 의사의 희로애락 등 다양한 감성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의 면모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국의사시인회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시를 사랑하는 모임과 꾸준한 시화집 발간은 의료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의사의 질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하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은이들은 다음과 같다. △김경수(김경수내과의원) △김세영(김영철내과의원) △김승기(김신경정신과의원) △김연종(김연종내과 의원) △김완(현재광주보훈병원심장혈관센터) △김응수(한전병원 흉부외과) △김춘추(가톨릭 의과대학 명예교수) △김현식(송도병원) △나해철(나해철성형외과) △박강우(박강우소아청소년과의원) △박권수(나라정신건강의학과) △박언휘(박언휘 종합내과) △서홍관(국립암센터) △송세헌(중앙의원) △신승철(큰사랑노인전문병원) △유담(한림의대 내분비내과) △이규열(동아대병원 정형외과) △이용우(한림대학교 산부인과) △장원의(장안과 의원) △정의홍(백병원 안과) △조광현(인제의대 흉부외과) △주영만(우리내과의원) △한현수(가정의학과) △홍지헌(연세이비인후과의원) △황건(인하대병원 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