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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스社는 자사의 발기부전 약물인 '스텐드라(성분명 아바나필)'가 복용 후 12분만에 효과가 나타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스텐드라는 지난해 美 FDA로부터 이미 승인 받은 약물로, 비버스社는 마케팅 파트너가 확정된 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의 성분인 아바나필은 JW중외제약이 개발한 발기부전 신약 '제피드'와 동일한 만큼 연구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아바나필은 앞서 승인된 발기부전 치료제와 같은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억제제로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킨다.
화이자의 비아그라(실데나필), 릴리의 시알리스(타다라필), 바이엘의 레비트라(바데나필)과 비교해 아바나필의 약효 발현시간은 상대적으로 빨라 저용량으로도 약효를 체감하는데 채 30분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입증된 바 있다.
새로운 연구에서 아바나필 200mg 복용환자는 10여분 만에 100mg 투여 환자는 12분만에 성공적으로 발기 효과를 나타내 위약군대비 유의미한 결과를 입증했다.
연구는 평균 연령 58세 44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부작용으로는 두통과 코막힘으로 조사됐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제피드와 스텐드라는 아바나필을 성분으로 하는 같은 제품"이라며 "과거 미쯔비시 다나베社와 라이센싱 제휴계약을 통해 약물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함께 수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버스社의 경우 계약 당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제외한 세계시장 마케팅 권한을 체결했으며 JW중외제약은 아시아 시장에서 제피드(아바나필)의 마케팅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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