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배경 : 불면증에 대해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원인, 치료방법 등의 지식, 의사상담 및 수면제의 사용 등에 대한 태도, 수면 위생 실천 여부 등의 실천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방법 : 다단계층화집락무선표집 방법을 사용해 16개시도에서 가구수를 고려해 임의 추출된 20세에서 69세 사이의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인터뷰를 시행했다.
결과 : 2517명 중 1007명이 설문조사에 응해 응답률은 40%였다. 대상자 중 159명인 15.8%에서 불면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73.0%)를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과도한 긴장감(25.2%), 과로(24.5%)라고 응답한 경우도 있었다. 불면증 치료를 위해 사용해본 생활요법 중 따뜻한 물 샤워(42.8%)가 가장 많았으며, 카페인섭취 제한을 선택한 경우도 37.7%였다.
불면증이 있는 대상자 중 159명(14.5%)은 수면제를 복용해 본 경험이 있었다.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은 이유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55.9%)” “약을 한번 사용하면 끊기 어려울 것 같아서(17.6%)”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수면 위생에 대한 8개 항목 중 불면 증상이 없는 군에서 평균 5.44개를 실천하고 있었고 불면 증상이 있는 경우 5.25개를 실천해 두 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는 않았다.
결론 : 일반인구에서 불면증의 유병률은 15.8%였다. 불면증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긴장이나 과로를 불면의 원인으로 꼽는 경우가 많았다. 불면증이 있을 경우 주로 생활요법을 사용했으며 수면제를 복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불면 증상이 있는 군에서 수면 위생의 실천률은 불면증상이 없는 군에 비해 높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