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환자들에 희망 불어 넣어줄 '애드세트리스'
종양 감소율 75% 등 임상연구 유의한 치료효과 입증
[ 2013년 06월 26일 20시 00분 ]

그 동안 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제한적으로 공급돼왔던 ‘애드세트리스’가 지난 5월 한국다케다제약의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림프종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임상결과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애드세트리스(성분 브렌툭시맙 베도틴)는 혈액암 중에서도 비율이 적은 ‘호지킨림프종’과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 치료제로 국내에 지난 2012년 8월 희귀의약품 지정이 이뤄진 바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서 환자들은 애드세트리스 수급에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된 것이다.

 

애드세트리스는 림프종 관련 암세포에 특이 발현되는 CD30 단백질과 결합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주요 임상 결과에 따르면 애드세트리스는 ‘재발, 불응성 호지킨림프종 환자 대상 반응’ 연구에서 전체적인 객관적 반응률(항암제 치료로 종양이 현저히 감소한 환자 비율) 75%를 보였다.

 

임상에는 이전 고용량 화학요법과 자가조혈모세포 이식(ASCT)을 받은 재발성 혹은 불응성 호지킨 림프종 환자 102명이 참여했다. 이 중 76명 정도가 약물에 효과를 보인 것이다.

 

또 ‘재발성, 불응성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sALCL) 환자 대상 애드세트리스 반응’ 연구의 경우 이전 화학요법 치료에 실패한 림프종 환자 58명에서 객관적 반응률 86%를 보이며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다. 

 

다케다제약 의학부 김성재 차장은 “애드세트리스는 이외에도 현재 세계적으로 49개 임상이 진행 중에 있다. 그 중 복합제 관련 연구도 포함돼 있는 등 다양한 임상이 설계 및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앞으로 더 많은 적응증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이 약물은 CD30 분자에 반응을 하기 때문에 이 분자가 발현하는 질환 임상 연구가 앞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