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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내분비계 내과 전문의 40여 명이 26일 제주한라병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정헌 내분비내과 전문의로부터 관련 분야의 현황과 지역실정 등을 들었다.
이후 병원 운영과 환자 진료·관리 등에 관해 질문했다고 한다. 병원이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메디컬리조트 조성사업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단은 지난 23일 입국한 뒤 서울에서 한국 의료진을 초청, 내분비계 진단과 처방 등에 관한 강좌를 마련했다.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 당뇨전문관리병원인 희망내과 등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을 추진한 중국 노보 노디스크 류지엔웨이(劉建巍) 마케팅 팀장은 "제주한라병원 의료의 질과 시설을 잘 둘러봤다"며 "앞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