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政·醫·藥·제약계, 리베이트 개선 논의 착수
27일 1차 회의, 한두 달 논의 후 방안 도출
[ 2013년 06월 27일 20시 00분 ]

보건복지부와 의약단체, 산업계가 27일 리베이트 개선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오후 복지부에서 '리베이트 관련 합리적인 개선을 위한 의산정 협의체' 1차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주재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KRPIA(다국적제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리베이트 이해관계자가 모두 참석했다.

 

1차 회의는 상견례 형태로 진행했다. 복지부는 앞으로 1~2달간 2~3차례 실무협의와 공식협의체 회의를 진행해 개선안을 도출할 전망이다.

 

리베이트 개선안 논의의 핵심은 의료법 시행규칙 제16조2, 경제적 이익 등 범위에 관한 조율이다.

 

시행규칙이 정한 허용범위는 △견본품 제공 △제품설명회 △대금결제 비용할인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시판 후 조사 △기타 등 7개 항목이다.

 

의약단체는 그간 정제적 이익 등의 범위가 좁게 해석돼 의약기술 발전에 장애물이 생겼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특히 의학회는 교수들의 해외학회 참석 감소가 의료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주장을 폈다.

 

복지부가 리베이트 관련 의료법과 하위법령이 시행된 지 2년 8개월 만에 개선안 논의를 시작한 것은 의약계와 산업계의 입장을 반영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복지부도 개선안 마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경제적 허용범위 등에 관해 의약단체나 산업계가 투명하고 자율적인 규제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입장이 무조건 강경한 것이 아니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논의 일정에 대해선 1~2달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고, 시행규칙 개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1차 회의는 상견례 형태로 진행했고, 앞으로 실무협의 등을 통해 의료계가 제기한 내용을 다룰 것 같다"고 전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료기기 간납상 차린 병원장, 수백억 부당이득"
藥 결제 3개월 의무·리베이트 처벌 강화법 '연기'
불공정 행위 제약사 '과징금' 상향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