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의사들이 전공의들의 포괄수가제 반대 집회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회장 조원일. 이하 의대협)는 의료계가 우려하는 포괄수가제 문제에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의대협은 “포괄수가제는 단순히 현장에 나가 있는 선배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의사인 의대생들을 포함하는 문제”라면서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괄수가제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의대협도 이와 함께하겠단 입장을 피력했다.
의대생들은 “포괄수가제에 대한 의사들의 반감에 많은 학생들도 공감하고 있다”며 “전국 41개 의대·의전원의 학생회장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전국 전공의 포괄수가제 반대 집회에 적극 힘을 싣기로 했다”고 알렸다.
한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오는 30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과 주차장에서 전국 전공의 포괄수가제 반대 집회를 개최하고, 결의문 낭독과 가두 행진 등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