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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디아나(대표 길문종)가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 입성에 성공했다.
최근 메디아나는 코넥스에 상장됐음을 공식 발표하고, 현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와 심장제세동기를 제조 · 보급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이다.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 환자감시장치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해 세계 의료기기 산업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선진국 위주의 수출기업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메디아나는 1993년 심장 관련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설립됐다. 2012년 매출 290억원 기록하였으며, 매년 10%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400억원이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수출 · 내수 모두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20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회사 설립 이듬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세우고, 자체 의료기기 개발을 본격화했다. 이후 유럽 CE, 미국 FDA, 일본 후생성 등 선진국의 보건 · 의료인증기관들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다.
특히 생체신호 모니터 업계에서 미국 FDA와 일본 후생성 인증을 동시에 받은 것은 국내 최초다.
메디아나 길문종 대표는 “매년 우수한 국내 의료기기가 출시되고 있지만 해외 제품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기 회사들이 많다”고 말했다.
길 대표는 이어 “메디아나는 오랜 ODM 경험을 토대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전세계에 국산 제품을 널리 알려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