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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NMC)은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비율은 2010년도 3.2%에서 2012년도 6.5%로 증가했다. 하지만 이는 스웨덴 55%, 미국 15~30% 등 선진국의 수준에 비해 아직 매우 낮은 수준이다.
"기적의 깍지·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17개 시·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예선이 치러진다.
지역예선을 통해 본선으로 진출하는 20여개 팀 중 13개의 팀에는 보건복지장관, 교육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의 상장 및 소정의 장학금과 부상이 지급된다.
예선 참가 접수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국립중앙의료원 홈페이지(www.e-gen.or.kr)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 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본선이 열린다.
NMC 윤여규 원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응급의료 교육의 중요성 및 교육 확산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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