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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치료 신약 유리토스 독점판매
종근당 "입마름·변비증상 현저히 개선"
[ 2013년 07월 01일 08시 50분 ]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LG생명과학과 과민성 방광치료 신약 유리토스(성분: 이미다페나신)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 오늘(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리토스는 일본 쿄린제약(KYORIN Pharmaceutical Co.,Ltd.)이 개발한 과민성 방광 치료신약으로 LG생명과학이 국내에서 품목허가 및 보험약가 취득을 완료했다.

 

이 제품은 절박성 요실금(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배출하는 증상), 빈뇨, 야뇨 등 특별한 질병 없이 자주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급작스러운 요의를 느끼는 과민성 방광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과민성 방광은 40세 이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최근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콜린 작용을 통해 방광평활근 수축을 조절하는 약물이 사용돼 왔으나 침분비와 내장평활근 수축까지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항콜린 작용 때문에 입마름 또는 변비 등의 부작용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순응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기존 제제와 달리 유리토스는 과민성 방광의 원인인 방광평활근에만 선택적으로 작용, 입마름과 변비를 현저하게 개선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복용 가능하다.

 

종근당 관계자는 “과민성 방광 증상은 우리나라 성인 8명 중 1명이 겪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과민성 방광 증상으로 일상 생활에 제약을 받는 환자들에게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한 치료제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기기자 ls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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