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의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가 심혈관계 질환 위험 증가와 무관하다는 3상 임상 연구 결과가 새롭게 입증됐다.
이 연구 결과는 2013년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발표됐다.
새 임상은 트라젠타 시험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945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분석의 일차 종료점은 심혈관계 관련 사망, 비치명적 뇌졸중, 비치명적 심근경색과 불정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 등이다.
19건의 이중 맹검 시험을 통합한 결과 트라젠타 투여군에서 복합 투여군에 비해 일차 종료점에 해당하는 심혈관계 사건이 더 적게 보고됐다.(트라젠타 시험군 5,847 명에서 60건 vs 위약군 3,612명에서 62건).
베링거인겔하임 임상연구프로그램 수석대표 오드 에릭 요한슨 박사는 "심혈관계 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모든 당뇨병 치사율 중 50% 이상을 차지한다"며 "제 2형 당뇨병 치료에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치료법 모색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