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6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불신임 위기 직면 노환규 의협회장
조행식 대의원, 242명 일대일 서명 돌입…통과되면 회장 자격정지
[ 2013년 07월 01일 16시 25분 ]

노환규 의협 회장에 대한 불신임 서명 운동이 결국 전개될 전망이다. 대의원 서명을 거쳐 대의원회에 제출되는 방식이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조행식 의협 대의원은 노환규 회장 불신임안의 대의원회 상정을 위해 서명 운동을 진행한다. 노 회장의 독단과 독선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빠르면 2일부터 242명 대의원을 대상으로 일대일 설득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의협 정관에서 회장 불신임안은 대의원 3분의 1의 서명을 받아 대의원회에 제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따라서 조행식 대의원이 이 안을 제출하려면 현재 대의원 242명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되는 81명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조 대의원은 “그동안 회원들은 노환규 회장이 의협을 올바르게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면서 1년 여간 지켜봤지만 의료계가 반대하는 만성질환관리제를 휴무 토요진료 시간 연장과 관련해 수용 입장을 밝히는 등 의료계 중론과 배치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만성질환관리제는 이미 의협 대의원 총회에서 독소 조항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반대하기로 하는 등 부결된 사안인데도 수용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사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내린 결정이 아니라 독단과 독선에 의해 내려진 결정”이라며 “이미 의협 회장의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판단돼 불신임 서명 운동을 결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벌금 1000만원의 중징계를 받은 점도 결정적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불신임 운동은 조 대의원이 이끌고 있는 민주의사회가 아닌 대의원 자격으로 진행된다.

 

한편, 고 유성희 전 회장과 장동익 전 회장이 불신임 서명 운동 전개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고 유성희 회장은 이 같은 상황이 전개되자 용퇴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민주의사회 "노환규 회장, 정관·대의원회 무시"
반대 불구 노환규 회장 "만성질환제 추진 자신"
"모종의 정치세력이 의료계 내부갈등 조장"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