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베트남 의료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고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7월3일부터 5일까지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고려의료관광개발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팸투어 행사에는 베트남 하노이대 의대 교수, 싱가포르 병원 및 흐이병원 의사, 베트남 방송국 기자, 여행사 등이 참가한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엘리움여성병원, ABC성형외과, 다미안김양제피부과, 굿윌치과병원, 디오임플란트 등을 방문해 의료체험과 임플란트 생산라인 투어를 한다.
또 APEC 누리마루하우스, 해운대,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신세계백화점 등 부산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증대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장애아동 2명을 초청, 선천성 양측 내반족(발이 안쪽으로 휘는 병) 등의 수술을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 전체 일정은 이달 중순 베트남 국영 방송사에서 기획 특집으로 제작, 베트남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