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용익 "진주의료원 폐업, 진주시 511병상 부족"
홍준표 경남지사 "의료과잉 지역" 주장 반박
[ 2013년 07월 03일 09시 59분 ]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진주 지역은 2014년부터 511개의 의료기관 병상수가 부족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주 혁신도시 건설 완료 등을 통한 인구 증가를 염두해 둔 해석이다.

 

이는 진주가 대표적인 의료과잉 지역이기 때문에 진주의료원 폐업에 따른 의료공백이 없을 것이라는 홍준표 도지사의 주장과 전면 배치되는 것이라 이목을 끈다.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김용익 의원[사진]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조사 자료에 기반에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이 분석한 병상수급실태 분석결과(2009~2013)에 따르면, 진주시는 2012년까지는 병상 공급 과잉 지역으로 분류됐다가 올해 의료이용 유출입 현상으로 인해 부족과 과잉이 동시에 나타나는 ‘관찰지역’으로 재분류됐다.

 

관찰지역은 더 이상의 급성기 병상 공급은 막되, 수요공급간 시간차를 고려하여 추후 양상에 대해 관찰이 요구되는 지역을 뜻한다.

 

김 의원은 “진주시가 의료과잉 지역에서 관찰지역으로 전환된 것은 최근 진주시 인구 증가로 진주지역 병상수급이 안정적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인데,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자칫 진주시민의 의료이용에 공백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2014년에는 13천 세대 등 3만 9천여명 수용 규모의 진주 혁신도시 건설이 완료되고 11개 공공기관도 이전된다. 또한 최근 경남도는 진주의료원을 둘러싼 부지에 행정기관, 대단지 아파트, 유통시설이 들어서는 ‘신도심 복합타운’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김용익 의원은 “205개 병상을 갖춘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인한 병상공급 감소와 혁신도시 등으로 추가되는 3만 9천여명의 의료수요를 고려해 보았을 때, 홍준표 지사가 무턱대고 의료원부터 폐업하는 우를 범했다”라고 꼬집으며, “당장 2014년부터 병상 수가 부족해지면 그 피해는 진주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일갈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경남도, 1일 진주의료원 해산 공포
압박 나선 국회·복지부 vs 원칙 고수 경남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