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만성적자 허덕 부산의료원 개혁 칼 뽑아
한방병원 개원 협진 실시…첨단장비 도입 등 진료 질 제고 총력
[ 2013년 07월 04일 11시 45분 ]

10여 년동안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부산의료원이 자생력을 갖춘 '공공의료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개혁을 단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3일 부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58억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위기감이 커지면서 부산의료원은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의료원은 건강증진센터 내 한방병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양·한방 협진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공공의료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방병원은 실버클리닉, 통증클리닉, 비만클리닉 등 특화된 클리닉을 운영하며 우수의약품 제조 기준을 통과한 탕전시설에서 만들어낸 한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한방병원과의 협력진료를 통해 의학과 한의학 협진의 표준을 마련하고 부산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공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의료원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공공의료의 질 확보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의료원 관계자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지 않은 한계가 있었지만 보건복지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첨단의료장비를 도입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부산의료원은 지난 2010년 128채널 MD(다중검출)CT를 도입한데 이어 2011년 2월에는 '꿈의 암진단기'로 불리는 PET-CT등을 도입하는 등 첨단장비를 구축했다.

 

지난해 2월에는 부산대병원과 협력, 처방전달시스템과 전자의무기록,영상저장전송시스템 등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임상노화연구소, 복강경 수술센터를 잇따라 문을 열었고 소화기센터와 재활센터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의료원은 "건강증진센터를 신축하고 감염병동과 집중치료실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특히 건강증진센터의 경우 서울의 대형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준을 높이는 한편, 비용은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부산의료원, 양·한방 협진시스템 본격 가동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