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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우리나라 백신의 국제적 신뢰 증진과, 백신 수출의 전략적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3년도 백신분야 외국 규제당국자 초청 국제 워크숍’을 7월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WHO 등의 백신조달시장 정보 및 잠재적 주요 수출국의 백신 관련 규제정보 등을 제공해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WHO 전문가, 국제백신연구소 및 태국·중국 등 6개국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백신의 안전관리 정책 방향 ▲백신의 최신 개발 동향 및 이슈 ▲주요 수출국의 백신 규제 동향 등을 논의하고, UN 등 백신 조달 시장과 관련해 WHO의 기준 및 사전 적격성 평가가 소개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 백신 시장 규모는 약 352억달러이며 오는 2017년까지 567억달러(약 6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백신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4400억원(생산단가 기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이며, 최근 7년 동안 연평균 14%로 성장하고 있지만, 무역수지는 지속적으로 적자, 2009년 이후 적자폭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식약처 관계자는 "2013년도 백신분야 외국 규제당국자 초청 국제 워크숍’이 우리나라 백신의 국제적 신뢰를 높이고, 백신 수출 돌파구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