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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타이드 등 블록버스터 약제를 품고 있는 GSK가 호흡기 치료제 강자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그 동안 관련 질환 약제 개발에 속도를 내온 GSK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메클리디늄’과 ‘빌란테롤’ 고정용량 복합제에 대한 임상 3b상 진입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물질은 유럽에서도 올해 초 판매승인 신청에 들어간 바 있다. 향후 ‘아노로’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아노로는 건조분말 흡입기인 엘립타 인할러(Ellipta inhaler)로 1일 1회 투여하는 용법을 갖는다.
국내의 경우 통상적으로 유럽에서의 제품명을 따르기 때문에 이번 임상 3b상을 완료하고 향후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아노로’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임상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 투여 시 계속 증상을 나타내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 대한 스피리바와 아노로의 비교 연구다. 경희대병원과 고려대구로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20개 종합병원에서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GSK 관계자는 “그 동안 회사는 호흡기 파이프라인 구축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세레타이드의 후속작 아노로라든지 몇몇 제품군이 있다. 계속해서 후속 제품들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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