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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최근 5년간 진료일수 연간 1000일 이상 건강보험 외래환자가 점점 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실인원, 진료일수, 총진료비, 총급여비 등 전 부문에서 5년 새 두 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건강보험진료실적으로 비급여는 제외한 수치다.[표]
이러한 사실은 보건복지부가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연간 1천일 이상 외래 진찰을 받은 환자 현황'을 통해 확인됐다.
진료실인원은 2008년 18만 2288명에서 꾸준히 늘어 2012년 37만 8547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내원일수는 2008년 1772만 8298일에서 2012년 3524만6904일로 뛰었다. 이는 약국 방문을 제외한 의원,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내원 일수다.
진료일수(내원일수+투약일수-1) 역시 큰 증가세를 보였다. 2008년 진료일수는 2억2285만6065일로 기록됐고, 매년 약 5~7000만일이 늘어 2012년에는 4억6872만4277일로 나타났다.
공단부담금과 본인부담금을 합친 총진료비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뛰었다. 2008년 8229억2053만9000원이었던 총진료비가 2012년에는 1조76139만2556원으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