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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중앙아시아 의료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7일 병원에 따르면 정신 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의료진은 9일부터 13일까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옛수도이자 경제중심지인 알마티시를 찾아 의료설명회를 개최한다.
방문기간 중 알마티시 최대병원인 1000여 병상의 NO.7병원을 방문, MOU를 체결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환자 무료진료·상담과 함께 언론매체를 통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홍보도 겸하게 된다.
1991년 구 소련의 해체와 함께 독립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 최근 의료관광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암 등 중증질환자가 늘고 있으나 열악한 의료수준으로 인해 유럽·싱가포르 등에서 해외치료를 받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재인증을 받은 글로벌 경쟁력과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의료관광의 큰손인 카자흐스탄과의 교류협력을 향후 대폭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